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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인터뷰

2009 에센 슈필 리포트 - 프레스 센터 #1


최고 규모의 게임 컨벤션이니만큼 취재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메인 홀에서 떨어진 프레스룸에서는 각각의 퍼블리셔와 배급사들이 자사의 신작들을 들고 나와 기자들에게 열띤 소개를 하고 있었습니다.

최고 규모의 게임 컨벤션이니만큼 취재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메인 홀에서 떨어진 프레스룸에서는 각각의 퍼블리셔와 배급사들이 자사의 신작들을 들고 나와 기자들에게 열띤 소개를 하고 있었습니다.


[펀드 매니져]로 알려진 플레이오프의 신작 [다이노 비즈니스]입니다. 공룡 머리뼈가 인상적이죠.


BM 프리뷰에서도 소개했던 [세븐 힐스]. 휴먼 커뮤니티의 첫 출품작입니다.


비져너리의 [캐터필러 - 에이지 오브 탱크]. BM도 이 게임 제작에 협조를 했습니다.




지맨의 게임들 라인업. [스카이라인 3000]이 궁금해집니다.



깔끔한 콤포넌트가 돋보이는 파티게임 [Bet Your Brain]


이글 게임스의 [Attack]. 컴포넌트가 프라모델 수준인 전쟁게임입니다.


체코 게임 에디션의 라인업. 화제작인 [던젼 로드]입니다.


영문제목이 'Shipyard'인 [Die Werft]. 영문판도 함께 발매되었습니다.



어린이 게임인 [Bunny Bunny Moose Moose] 아예 영어권을 고려한 멀티 퍼블리싱입니다.


메인부스에서도 눈길을 끌었던 축구게임 [Tipp Kick]의 아프리카 에디션.


룩아웃의 [아그리콜라] 확장판. 지맨의 영문판도 발표되었습니다.





체코 보드 게임스의 신작 [Insula]



데이스 오브 원더의 [스몰월드]. 정식 오픈 후에도 이 게임 홍보만 할까요?


더 게임 마스터의 야심작 [오페라]의 프로모션.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게임 홍보에 엄청난 열기를 쏟아붓더군요. 넓지않은 프레스 장에서 그야말로 '간이 공연'을 했습니다. 짐작하셨겠지만 저 두 분은 실제 오페라 가수들입니다.


이 게임이 [오페라]



아미고의 [아틀란티스]


라벤스부르거의 [미스터 엑스]. [스코틀랜드 야드]의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챙모자 정겹네요. 게임은 당연히 훨씬 복잡해졌다고 합니다. 이번엔 도시가 아니라 대륙을 넘나드네요.


라벤스부르거가 가장 홍보에 힘을 쏟는 게임은 [미스터 엑스]보다는 이 게임 [Gefahrliches Spiel]이었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궁금해지더군요.


[임페리얼]의 새로운 버젼 [임페리얼 2030]이 나왔습니다. 에거트슈필 라인업이 이제 PD 게임즈로 떨어져 나왔습니다.




화제의 레고 보드게임 라인업. 이미 독일에서 판매중인 레고의 보드게임들입니다. 레고 특유의 조립의 재미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쉬운 룰에 중점을 두고 있는듯 합니다.




대만판 [카탄의 개척자]와 [도미니언]. 이 대만 퍼블리셔는 각종 악세서리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낙양 성문에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먼치킨] 시리즈의 스티브 잭슨 게임스의 신작 [레볼루션]


친숙한 커버. [파워 그리드]의 스핀오프인 [Fabrikmanager]입니다.




파워그리드 시리즈의 프리드리만 프리스.


영,미의 게임을 독일에서 재배급하는 페가수스. 영국작가 마틴 월레스의 [스틸 드라이버] 독어판.


맷 리콕의 작품들의 독어판입니다. [팬데믹]. 확장판인 [절벽 위에서 (On th Brink)]도 나왔습니다.


원판과 확연히 달라진 [쓰루 디 에이지 주사위 게임] 박스가 훨씬 큽니다.



테마가 재밌어보이는 요리 게임 [A la Carte] 콤포넌트가 예술입니다.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Chaos in the Old World]


FFG의 [스타 크래프트] 확장판 [브루드 워]


계속됩니다.

2009/10/22 - [탐방/ 인터뷰] - 2009 에센 슈필 리포트 - 가는길, 행사 전날 풍경
2009/10/21 - [탐방/ 인터뷰] - 2009 에센 슈필 2009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