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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인터뷰

2010 Essen Spiel #3 - 신작 전시장 2




[모노폴리]의 탄생 75주년을 맞이해서 새로운 버젼의 모노폴리 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겠죠?




인기작 [파우나]의 주니어 버젼.



초 기대작인 슈테판 펠트의 신작 [루나]의 전시 부스입니다. 코스프레 모델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이 두 사람은 계속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홍보를 하기도 했는데... 홍보보다는 본인들도 보드게이머로서 다른 게임들에 관심을 갖기도 하더군요. 아무튼 이 두 사람 꽤 자주 봤습니다.


[루나]의 전시 장면입니다.


이 아름다운 아가씨는 어떤 게임의 홍보 모델일까요?


네, 역시 진작부터 화제가 되었던 [7 원더스]의 홍보였습니다. 사전주문때문에 레포스의 부스가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차분히 보도록 하죠.



[알 라 카르테]의 확장판이 나왔습니다. 부제는 '디저트'




[임페리얼], [함부르굼]의 작가 맥 거츠의 신작 [네브가도르]입니다. 역시 론델 시스템이 눈에 딱 띕니다.





블라다 슈발티의 [스페이서 얼럿]의 확장팩인 [뉴 프론티어]입니다. 박스 크기는 작습니다.




슈발티의 신작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이 작품 [Travel Blog]에 더 무게가 실린듯 했습니다.





체코의 또 다른 든든한 블라다. 블라디미르 슈치의 신작 [20세기]입니다. 이미 리오그란데를 통해서 영문판도 나왔습니다.



이번엔 국내 게임 전시 파트입니다. 스테디 셀러인 [젬블로]의 회사인 젬블로 코리아에서 새로운 작품인 [컬러미오]와 [컬러미오 아트]를 발표했습니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고 두 버젼에 따라 진행방식의 개성도 있습니다.


보드엠과도 인연이 깊은 피스 크래프트의 [피겨 그랑프리]입니다.


조엔에서 만든 [아레나 서클]. 멘사 인정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죠.


페가수스의 부스입니다. 이 중 [훈타]의 속편이 초기에 인기를 끌고 있는 중입니다.


자. 일단 신작 전시장을 살펴 봤습니다. 이제 DSP 시상식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