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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인터뷰

2012 Essen Spiel #5 - 프레스 센터 4

 

 

키넥트를 이용한 보드게임입니다. 이젠 놀라운 일도 아니죠.

 

 

 

책처럼 읽으며 진행하는 RPG 게임인 [크리미]의 전시장입니다. 끔찍하죠? 물론 인형입니다.

 

 

 

 

개인적인 기대작입니다. [이노베이션], [로마에게 영광을]의 디자이너인 칼 츄딕의 신작 [우크로니아]입니다. 후에 자세히 리포팅하겠지만 여전히 개인 보드 밑에 카드를 끼워넣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이노베이션], [킹 오브 도쿄]의 프랑스 제작사 이엘로의 신작 [Mythic Battles]입니다.

 

 

 

지난해 작은 미로 게임 [럼블 인더 하우스]를 내놓은 플랫라이너스 게임의 신작은 [럼블 인더 던젼]입니다.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같고 테마만 바뀐듯 합니다. 플랫라이너스 게임은 올해는 프로토 타입만 들고온 듯 합니다.

 

 

 

이탈리아 제작사의 복잡한 레이싱 게임 [레전드]입니다. 사실 이 제작사는 에센 몇개월 전에 한국의 소매상들에게 수입문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가격과 배송문제때문에 입고는 힘들어졌지만요. 에센에서의 반응을 봐야겠네요.

 

 

 

이제부터는 굳이 '한국 게임들'을 카테고리화 해서 소개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리포팅의 지향성도 그렇거니와, 실제 전시장에서의 풍경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거든요. 한국 제작사 조엔의 신작 [찹찹]입니다. 그림처럼 젓가락을 사용해서 과일 피겨를 집는 방식입니다.

 

 

 

미국 지맨을 통해서 발표되기도 했었던 협력게임 [위그드라실]의 각종 확장입니다.

 

 

 

 

앞서 리포트에서 소개했던 조흐의 신작 [리프 래프]의 시연 장면입니다. 해적 아저씨 바로 앞에는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을 것 같은 라지 스케일 형태의 게임 모형이 있습니다.

 

 

 

[커버트 옵스]로 알려진 알앤알 게임즈는 이번에 스포츠 게임으로 찾아왔습니다. 미식축구를 테마로 한 [1st & Goal]입니다.

 

 

 

자, 한국 제작사인 비저너리.. 아니 이제 새로운 법인으로 출발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의 프로덕션 라인인 웬즈데이 게임즈의 3종 게임 [블랙 스완]...

 

 

[프레즌트]....

 

 

그리고 [맥거핀]입니다. 웬즈데이 게임즈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에게는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맥거핀]의 디자이너 황소망씨에게는 작은 경사도 있었죠. 아마 보드엠 페이스북을 보신 분들은 다 사진을 확인하셨을 겁니다.

 

 

 

 

퀸 게임즈의 신작들 가운데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스케이프]입니다. 미로 탈출형 협력게임인데, 수성 방식이라던지 위기 관리 방식이 아닌 퀘스트 방식의 협력 게임으로 어렵지 않은 작품이 오랜만이어서인지 에센에서의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아이폰/패드 용으로도 나온다고 하는데..사실 퀸의 iOS 버전 천명은 지난해 부터인지라... 언제 나올지.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채널 니켈로데온의 캐릭터 '틴에이지 뮤턴트 닌자 거북'의 캐릭터 부스입니다. 보드게임은 아니지만 함께 펼쳐지는 코믹콘과 연계해서 대형 부스를 열고 이벤트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꽤 괜찮은 보드게임인 [시베리아]의 카드 게임 버전입니다. 독립된 게임이지만 이 중 일부 카드를 보드게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확장과 스탠드얼론이 겹친 셈이죠.

 

 

 

 

네덜란드 회사인 쿠왈라이의 신작 [트위트]입니다.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 아니라 진짜 새들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역시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올해 첫 참가인 다이아크론 게임의 출시작 [아우토크라토]입니다.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4인 전용' 게임입니다. 상당히 독특하죠. 이미 발매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제작사 베지어 게임즈. 다른쪽에 있던 룩아웃 버전과는 다른 곳에 배치를 해놨습니다. 기대작인 [서버비아]와 몇년 전부터 프로토타입으로 선을 보였던 [뮤턴트 미플]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슬리퍼 히트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 제작사인 라이트 게임즈의 [에볼루션]입니다.

 

 

 

올해부터는 라이트 게임즈와 RBG라는 또 다른 퍼블리셔가 연합을 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테마상으로 꽤나 관심이 가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아침 식사를 테마로 한 [The Jam]

 

 

그리고 황당한 게임 [재패니스 캐슬]입니다. 전시용 아닙니다. 정말로 게임을 저렇게 합니다. 전시 부스 옆에는 '부디 건드리지 말아주세요'라고 신신당부를 해놓았습니다.

 

 

 

그러고보니 미니어쳐 제작사로 더 잘 알려진 Zvezda 도 러시아 제작사군요. 이들의 힛트작 [사무라이 배틀]을 빼놓을 수 없죠.

 

 

게임도 게임이지만 역시 미니어쳐들을 만들어가는 그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 흥미로운 요소이죠.

 

 

 

네덜란드 제작사인 메사 보드 게임즈의 신작 [Kosmonavts]입니다. 이 제작사는 보드엠에서도 입고된 [빈티지]와 [라가미]로 알려져 있죠.

 

 

이미 국내에도 입고가 되었던 [라가미]입니다.

 

 

프레스센터 탐방 계속 됩니다.

 

그리고 정식 리포트가 아닌, 여러가지 단상이나 그외의 사적의 영역에 속하는 짜잘한 이야기, 페어 플레이 소식들은 보드엠의 페이스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오셔서 '좋아요' 눌러주시고, 저희의 이야기들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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