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탐방/ 인터뷰

2012 Essen Spiel #7 - 프레스 센터 6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제작사인 NKSN. 제작사는 낯설지 모르시겠지만 아마 보드엠에서도 푹풍 품절되었던 [워리어 앤 트레이더]라는 게임은 다들 기억나실 겁니다. 올해는 테마성 뚜렷한 두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는 SF 테마의 [엑소더스]입니다.

 

 

 

 

또 하나는 [엑소더스]에 대비되는 가벼운 테마인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와일드 펀 웨스트]입니다.

 

 

 

 

 

비교적 복잡한 게임들을 잘 만드는 제노스 게임의 신작 [소드피쉬]입니다. 황새치라는 뜻이죠. 낚시를 떠난 어선들을 테마로 한 게임입니다.

 

 

 

[뉘른베르크로 가는 첫 기차], [코니 아일랜드], [한자 토이토니카]로 유명한 아르젠툼 게임의 신작 [데스페라도]입니다.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인데, 재미있게도 협력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협력 게임도 좋아하지만, 아울러 서부시대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몰입도가 좋을거 같아서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드럼롤]로 출사표를 던진 아티피아 게임의 [어몽 더 스타스]입니다. SF를 테마로 한 게임입니다.

 

 

 

또다른 아티피아 게임의 새로운 작품인 [브리프 케이스]입니다.

 

 

도시 건설을 테마로 한 듯 한 독특한 느낌의 게임입니다. 이미 소셜 펀딩 사이트인 킥 스타터에서 모집을 했던 게임이죠.

 

 

 

 

이탈리아에서 온 게임인 [알 라시드]입니다.

 

 

설명해준 분의 말로는 일꾼 놓기와 영향력 등 다양한 요소들을 한데 담은 게임이라고 하네요.

 

 

 

'싯 다운!'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회사의 신작 [Karnag]입니다. 이 회사는 보드게임 잡지인 '플라토'를 발행한 회사였는데요, 후에 게이머스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판타지 테마의 게임입니다.

 

 

 

 

 

영국에서 온 게임 [Sheepdogs]입니다. 이탈리아 게임 크라니오 크리에이션의 [Sheepland]가 인기를 끌어서 약간 묻어가는 느낌도 들지만 훨씬 심플한 게임입니다. 목재 콤포넌트가 주먹으로 쥐어도 될만큼 큼지막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게임도 심플하고 재미도 있어보이는데, 약간 지나치게 심플하다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 보기에 비해서 말이죠.

 

 

 

 

드디어 프레스 센터에서 본 게임들의 간략한 감상이 끝났습니다. 이후 리포팅 부터는 에센 현장의 소식들을 전합니다!

 

여러가지 단신이나 페어플레이 소식, 짜잘한 이야기들은 보드엠의 페이스북으로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오셔서 '좋아요' 눌러주시고, 저희의 이야기들을 즐겨주세요.

 

http://www.facebook.com/team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