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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독일 올해의 게임상 (SDJ) 결과



한해의 화제를 이끌어가는 게임상인 독일 올해의 게임상 (Spiel des Jahres : SDJ) 수상자가 한국시간으로 7월 14일 발표 되었습니다.


메인 SDJ 부문은 이거트슈필사의 가족게임 [카멜 업]이 수상했습니다. 프랑스 제작사인 스페이스 카우보이의 [스플렌더]의 유력한 수상 분위기를 제치고 수상하였습니다. 전략 게임 부문 (Kennerspiel) 부문은 국내에서도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이스탄불]이 수상했습니다. 같은 후보로는 [콘코디아]와 [로코코]가 있었습니다.


이번 수상작 모두 독일의 페가수스사가 제작 혹은 배급을 맡고 있는 작품들이라 페가수스로서는 큰 경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상 수상에 앞서 미리 발표된 아이들 게임 (Kinderspiel) 부문은 마텔 게임즈의 [Geister, Geister, Schatzsuchmeister!]가 수상했습니다.